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EU, 유럽연합 측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비올레타 불크 EU 교통집행위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EU 교통 최고 책임자로서 비극적 사고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박 시장은 우리 국민에게 보내준 애도에 감사드린다며 피해자를 위해 EU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면담은 서울시와 EU 간 지속 가능한 교통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한 EU대표부의 요청으로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031532521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